*일일 명언

일단 큰 소리로 말하고 나면
세상 모든 일이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헤르만 헤세-
with. 열기다이어리 데일리명언

2020년 05월 01일 돌아보기

새로운 활동, 운동이나 습관만들기는 매주 초(월요일) 혹은 월초에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4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시작하고 월초를 같이 지내보니 더 열심히 운동을 이어가고 싶어진다.
처음엔 이 속도로만 하면 이렇게 달리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나중엔 빠르게 달릴수없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초반부터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어렵게만 하려하면 더욱 습관으로 만들기가 어려워질것 같아서. 액티브 워치의 가이드에 맞춰 달리고 있는 중.
최소 한 주는 더 이렇게 달려봐야겠다.

아침에 열심히 운동하고 제대로 아침을 안먹은터라 매장에 와서 아침을 먹었다.
미리 사둔 우유를 챙겨 출근하고 매장에 있던 식빵에 땅콩버터 발라먹기

근데 욕심부려서.. 두쪽을 굽고 땅콩버터도 듬뿍 발라먹었더니 배도 엄청 부르고 좀 느끼한 맛도 났다ㅜ 앞으로는 이러던 내 기억들을 꼭 떠올리면서 적당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풍경 맛집 우리 매장.

풍경이 밝으면 매장이 어두워보인다는 단점도 있긴 하지만 그건 조명으로 나름의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둘다 좋은것 같다. 단점은 장점이 되어주니 상부상조하는 인테리어 인걸로-!

점심으로는 불고기에 만두를 튀기고 어묵탕을 구워준 주방직원님 덕분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아마 지금까지 일해온 그 어느곳보다도 식사는 잘 챙겨먹고 있지 싶은 이곳. 다른데에서는 돌려말하는 듯이 가족같은 회사라고 하면 마냥 좋지않다고 하는데, 우리는 정말이지- 사장님이 마음으로 챙겨주셔서 그 마음에도 보답하고자 열심히 일하는 곳이 되었다. 이미 자기 일은 알아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서 이 분위기가 제대로 유지되는 것 같다.

건강을 위해 그리고 목을 축이기 위해 챙겨온 텀블러. 계속 이렇게 열심히열심리 물을 많이 마시며 지내야지.

평소 생활 중에 몸을 가장 챙기기 쉬우면서도 중요한게 물마시기니까.

몸을 생각해 물응 열심히 마신다면, 그 날의 일을 퇴근까지 정신 잘 차리고 열심히 하기위해 마시는 가끔의 아이스아메리카노 ㅋㅋㅋ
카페인이 마냥 달갑진 않지만, 그래도 모든 손님들에게 최대한 똑같이, 최고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방법이지 싶다.
이걸 대체하기ㅠ위해서라고 한다면 쉬는시간에 반드시 제대로 낮잠을 자고 미리 잠에서 깨어 세수, 양치질 하는걸로 잠을 깨워야겠지-!

새로운 결제방식을 추가하게 된 우리 매장.

평소에 잘 챙겨야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열심히 메모해두는 중.

그래야 필요한 상황에, 바쁘더라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고 내가 아닌 그 누구라도 편하게 일 할 수 있을테니까.

퇴근하고 보니 이시간.
평소보다 조금 늦은듯 하지만 그래도, 요즘 늘 적고 있듯이 22시를 넘기지 않은게 다행인거 아닐까
이제 24시가 되기 전에 일찍 잠들어보자고 노력중이니까.

아침에 운동을 하고 제일 좋은 점

밤마다 하루를 마무리할때 뿌듯하다.

늘 만보를 걸으며 일할 수 없기에 미리 정해둔 시간에 운동으로 이걸 채워두니 하루가 계속 알차게 채워지는것 같다. 이 기분을 매번 느낄 수 있도록, 선 순환이 되도록 아침엔 운동을 하고 저녁엔 그걸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그리고 매주 한 번씩 스스로에게 보상해주며 지내자.

그렇게 사는게 스스로의 몸과 정신건강을 위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될테니까

*일일명언

완벽한이란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생택쥐페리
with. 열기다이어리 데일리명언

2020년 04월 30일 돌아보기

아침으로 생크림 요거트에 땅콩과 시리얼

단짠단짠에 상콤함까지 더했다..ㅋㅋ

아침에 시리얼 먹은건 잠깨우기용, 혹은 에피타이저로 생각하고 제대로 출근전에 먹은 아침
만두를 난 아마 많이 좋아하는것 같다..ㅋㅋ
이정도면 질릴법도 한데 계속 먹게된다. 찍어먹는 소스도 우리나라 그냥 간장이 아닌 중국식 식초간장이라 더 땡기는듯..

아침을 사러갔다가 들른 카페
저 바깥 테라스 풍경이 넘나 좋아보였으나 내가 앉을일은 없는걸로... 한동안은...

일부러 커피를 줄이고는 있지만 챙겨주는걸 안먹을 수도 없고 사실 몸속에선 카페인을 좋아하는 상태인 사람이라서 ㅋㅋㅋ 감사히 맛있게 챙겨들고 나와서 우리매장 좋아라하는 배경으로 찰칵

사장님 남편분이 언젠가 요리용 닭을 많이많이 사오셔서, 오늘은 그 닭을 요리한 메뉴로 점심을 먹었다. 금손 주방장님 덕분에 구이로 튀김으로 샐러드와 함께 먹었다

더치커피가 있고 우유도 여유분이 있어서 아침에 휘핑크림을 사왔더래지.. 그리고 휘핑을 쳐내서 크림으로 만들진 않고 이렇게 그냥 통째로 섞어 버렸다 ㅋㅋㅋ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잔이 은근 커서 꽤 오래 마셨다..

오랜만에 시청을 지나게되어 찍은 한 장.
저 스타벅스는 전에 어디 여행계획하며 들른 이후 다시 간적 없는 듯.. 언제 또 가볼일이 생기려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 덕분에, 여러 대화도 필요해서 마감하고 달려간 중앙로 근처 국수거리
그 중에서도 삼대국수회관에 들어갔다. 주차시설도 좋고 매장도 넓어서 여러모로 편했던 기억이 많은 덕분에.
오랜만이지만 국수는 여전히 맛좋았다.

간만에 국수먹으며 회의를 하고 퇴근한 길이라 시간은 좀 늦게 집근처에 도착.

오늘도 운동 덕분에 만보릉 넘겼다.
계속 이렇게 매일매일 보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지 싶다.
그래야 내일의 내가 다시, 한 번 더 움직일 테니까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때로 요구되는 것을 해야만 한다.

-윈스턴 처칠
with. 열기다이어리 데일리명언

2020년 04월 29일 돌아보기

운동 3일차
화창한 날씨 덕분에 운동할 맛이 더 난다.
갑자기 후덥지근해지는 기분도 드는데 어차피 땀빼려고 운동하는거니 그 날씨 역시 나를 도와주는게 아닌가 싶다.

운동 다녀와서 씻고 출근할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시리얼 먹으며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도 조금 끄적이고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책그림 채널의 영상 돌려보기. 언제나 내게 어떤 인사이트를 던져준 고마운 채널이라서 이렇게 꾸준히 찾아보게 되는것 같다.

자기 일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하는 사람이란 어떤 수준의 사람일까..?
난 그렇게 되려면 무얼 해야할까.
일단 내가 그렇게 할 '일'은 무슨 일이고, 어떤 모습일까-?

팅팅이가 소고기무국이 얼마 안남아서 소면을 넣어먹자고 해서- 소면 휙 둘러 같이 끓여 먹었다. 시리얼을 그리 많이 먹지 않았어서 진짜 아침식사처럼 먹고 출발-

매장에 재료 부족한게 있어서 출근길에 들른 마트
쪽파를 사야하는데 이거 왜이렇게 크지... 쪽파가 맞나ㅜㅋㅋㅋ 어쨌든 그중에 괜찮은걸로 잘 골라서 출근!

그렇게 먹은게 모자랐나..ㅜㅋㅋㅋ
매장에와서 식빵에 땅콩버터 발라서 냠냠...
아마 어제 저녁에 구경만하고 먹지않고 참아서 이런것 같다.

푸짐하게 먹은 점심
매운 쌀국수에 볶음밥, 고기 잔뜩.
고기는 집에서 다 못먹겠다 싶어 챙겨왔는데 마침 잘 챙겨온것 같다. 배부르게 다 먹어버렸다.

날이 더워지는게 확 느껴져서 자동차 시트도 교체해버렸다. 색깔로도 환해지고 뭔가 소재도 달라서 그런지 시원해진 느낌.
이제 다시 여름이구나-

브레이크타임은 그렇게 보내고 매장에서 오후시간을 잘 보내보자며 마신 쥬스 한병.
지난 겨울에 내가 중국에 다녀와야 했을때 대신 일해준 형님이 근처에 지나다가 들렀는데 쥬스 한 상자를 들고 와주셔서 두고두고 직원들과 나눠 먹었다.

어젠 식빵에 땅콩버터를 참았지만 오늘은 뭔가 그냥 집어넣어두기라도 해야지 싶어서 시리얼을 타먹었다. 이렇게 저녁은 정해둔 그릇에 딱 그 양만큼만 먹는 습관을 들여야지.

시리얼로 저녁먹는다는게 안쓰러워보였는지 김밥을 사다 먹으라고 해주셨다가, 김밥이 다 팔렸다하니 고민하다 치킨을 주문해주셨다. 심부름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나는 시리얼 먹은걸로 만족하고 남은 마감준비-!

이거... 분명 뭔가 문제가 있다ㅡ. 퇴근해야지 하고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뭐야 뭐지 왜 온도가 이모양이지.. 근데 아직도 아무리 찾아보고 히터와 에어컨을 건드려봐도 돌아오지않았다..

결국 온도 표시는 사라지고ㅜㅋㅋㅋ
어쨌든 마감하고 집에 잘 돌아왔다

아침에 운동을 해두면 좋은 이유 한 가지.
출근 후 바쁘지 않았더라도 걸음수는 1만보를 넘긴다. 운동만으로 채우지 못하지만 그래서 더 좋다. 일거리가 없으면 만들어서 하면 되는거고 그렇게 움직이다 보면 계속 습관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겠지.

부디 한주에 최소 4~5일씩은 운동을 해야지. 일단 초반에는 지금처럼 달리는걸로!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지 말 것. 미래를 말하며 과거를 묻어버리거나 미래를 내세워 오늘 할 일을 흐리지 말 것.
-박노해-
with. 열기 다이어리 데일리 명언
※명언만 읽고 적어도 이에대한 생각이 마구 떠오른다. 아마도 내가 저 명언과 반대로 살아온건 아닌가 돌아본게 아닐까. 그러니 앞으론 저 명언대로 살자는 생각을 하게된다. 오늘 할 일을 흐리지 않기 위하여 과거와 미래를 끌어들이지 말자. 오늘 할 일은 오늘 하는것. 그뿐이야.

 

2020년 04월 28일 돌아보기

운동 리스타트!
그리고 새벽에 밝아오는 햇살을 사진에 담는것과 운동을 끊지않고 움직이는 것 중 무엇을 택해야할지 고민을 하게되기도 했던 날.

후자를 선택했고 이제 운동에대한 기록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로 자동기록된걸 가져다 쓰는걸로 했다. 나중에 욕심을 현실로 이룰 수 있게 된다면, 고프로를 사서 몸에 붙이고 달리며 영상을 찍는걸로 만족하게 될것 같다. 일단은 운동에 집중하자

주말 사이에 마트에 들렀다가 구매한 소고기
저녁에 타임세일 하는걸 사온 덕에, 급히 먹어야해서 아침부터 두세덩어리나 구워버렸다..ㅋㅋ 한덩어리는 팅팅이에게 두덩이는 내가 밥과 함께.

감사히도 커피를 얻어서 아침에 출근
이제 텀블러를 어떻게든 애용하자며 들고다니는 중.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는건 그렇다치기로하자. 텀블러를 쓰는 덕분에 플라스틱을 안쓰게되면 지구는 건강해질테니까.

주방직원님이 사준 맘스터치 햄버거 & 치킨 & 치즈볼
점심은 요렇게. 간만에 간편하게 먹은 느낌이다.

날씨가 한동안 쭉 좋다고 해서 세차!!

이번엔 물만 뿌리지 않고,
물 닦고 물 닦고 물
마지막은 마른걸로 슥슥

모처럼 차가 깨끗해졌다.

저녁은 항상 줄여야하는데... 주방직원님과 사장님의 준비는 내 마음보다 빠르다. 먹지않겠다 하기엔 내몫이 너무 딱 정해져있다...
그래서 차라리 더 늦기전에 먹는걸로 ㅋㅋ

그나마 여기서 먹고 퇴근해야 집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먹는 습관을 들이게되니까 좋다.
야식을 먹느니 그래, 저녁을 먹자(조금만. 제발 조금만)

퇴근했는데 시간이 저런걸 보면 매장에서 살짝이 늦게나왔나보다.
그래도 열시 전 집도착이면 다행이기도 좋은것이기도 한게 아닐까.

 

 

 운동 했다는걸 제대로 인증해주는 캐시워크

 
만보를 채우면 100원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도 저 걸음수를 보는것과 보물상자를 누르는 행동이 스스로에게 운동을 잘했다는 보상을 주는것 같아 좋다.

이 좋은 셀프 피드백이 오래오래 유지 되기를

*일일 명언
경제적 빈곤은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빈곤이 문제다.
-켄 하쿠다-

2020년 04월 27일 돌아보기

어느새 3번째 방문이었던 서울탑외과에서 에스프레소를 내려 핫초코 파우더를 섞어 마셨다.
팅팅이의 수술은 당일에도 말해주셨고 경과를 지켜본 후에도 잘 되었다고 해주셔서 이제 무리하지 않게만 몸을 움직이기로.

이렇게 마시는것도 아주 오랜 후에, 아니 그냥 먹으러올 일이 없길 바라야지(병원이니까)

마치 병원투어를 가는듯 서울 탑외과에서 나와, 연세피부과로 향했다. 거의 몇개월만에 방문한거라 피부가 어떠려나 했는데 지금정도면 잘 관리되고 있으니 잘 유지하라고 해주셨다. 아직 남은 곳은 주사를 맞았는데 역시..정통으로 찔리는 바늘에 안아플리가 없었다.
어쩐지 처음 놓으실때 참을만하더니.. 그건 빗겨들어간거라 그랬다고 다시 제대로 놓아주셨고- 나는 아픔을 속으로 삼켰다. 소리내면 뭐할까 금방 끝날거고 힘주면 약이 다 새어나가 버리는데.

원래 없었던 형태의 모양이 자리잡은 피부과 뒷편 공영주차장. 원래 마치 그래도 되는듯 차들이 직선주차를 하던 곳인데, 아예 관리하는 분까지 상주하고 계시는 주차장이 되었다. 비용은 다른곳에 비해 저렴. 나는 30분이 지나지 않아 그냥 그대로 출발했다.

다음 도착지는 연동주민센터.
제주형재난긴급지원금을 신청했는데 이의제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들렀다. 근데 어쩜 오늘부터 5부제를 통하여 방문접수도 하게되었다고해서 어르신들이 많이 와계셨다. 많이 오래걸리지않고 민원은 해결했지만 사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질것 같진 않다. 그래도 친절히 응대해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엔 아쉽지만 나중을 위해 준비한걸로 생각해야지

은근 이런류의 물건에 관심이 많은건지, 마침 내가 필요할때마다 물건들이 눈에 띄는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 내돈주고 내가산 물건이 또 생겼다. 제대로 된 후기는 사용하는 사진도 첨부해서 제대로 써봐야지!!

4월 한달간 자동차 간단한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기에 집근처에 들러 확인했다. 1년여밖에 안탄거라 괜찮다고 해주셨다. 사실 타이어공기압이 애매했다고 말해드리니 그 부분도 바로 처리해주셨다. 고맙습니다 !!
ㅜ수ㅜ

 

*일일명언

25세에는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것은 50세에도 그것을 갖는 것이다.
-에드가 드가-
with 열기 다이어리

2020년 04월 26일 돌아보기

25일의 분짜 사진으로 쉬었던 하루 일기 시작..ㅋㄴ

동영상을 찍어주다가 우연히 중간에 찰칵 했는데 이런표정이 나왔다.
처음 사장님이 데리고 왔을땐 정말 작았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일요일. 집에서 쉬는날이고 며칠 요리를 해먹느라 냉장고가 탈탈 털려서 팅팅이가 좋아하는 한식으로 배달을 시켜먹엇다. 리뷰도 좋고 포장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다 만족 스러웠던 식사였다.
그와중에 난 잡채가 최고맛났다. 나중에 또 시켜먹게되면 잡채는 추가요금 내서라도 더 먹어야지!!

아침마다 일어나는걸 포기하지 않는 알라미 덕분에 요즘 게으름의 늪을 빠져나오고 있는듯 싶다.
어떻게해서든 알람만 끄고 다시 잠들던 시기도 있었지만 요새는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하려 해서 그런지 하루가 알찬 기분으로 시작된다

이 좋은 기분이 며칠씩 이어져서 몇달을 살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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