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3일 돌아보기

금요일. 미라클모닝을 증명하는 2주차가 마무리되는 챌린저스 어플.

이 사진으로 100% 아침 일찍 기상하기를 달성했다.

다음주에도 이어나갈지 말지 고민중인데, 아마 하지 않을까-?

나만 잘하자고 마음먹어서 일찍 일어나는게 쉽게 되는게 아니니, 이렇게라도 이어나가는게 어떨지.

근데 이날은 중간에 졸려서였는지, 중간과정의 사진은 없고 출근 직전 찍은 양배추사과즙과 박하사탕 사진뿐.

이거라도 먹고 출근한게 어딜까-

파란 하늘아래에 있는 약국에 들른 이유,

금요일이 공적마스크 살 수 있는 날이라서.

혹시나 싶어 어플로 미리 보니, 이제 왠만한 약국에 마스크가 떨어져있진 않은것 같다.

줄서서 사지 않아도 되고 좋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약사님 덕분에 편하고 쉽게, 공적마스크를 두장 구매했다. 그러고서 출근!

어젯밤에 심부름으로 사오긴 했지만 땅콩버터를 발라먹는게 스스로의 양심에 찔려서(밤에 뭐 안먹기로 하고 버터를 먹기가 그래서-)

아침으로 먹어버렸다.

식빵 두쪽 굽고, 챙겨간 요거트에 시리얼 타서 아침 해결

화창한 날씨가 매장을 밝혀주는데 결과적으론 차가운 바람만 들어오고 햇빛은 안쪽까지 못들어 온다ㅜㅜ

눈은 따뜻한데 몸이 쌀쌀한 이상한 느낌..

오늘 점심은 닭볶음

어제 매콤하게 먹어서인지 뭔가 순한 맛으로 느껴졌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셀프로 빛을 발하고 있는 분짜. 사장님 고양이가 몇개월되었다고 이렇게 훅 커버렸다.

처음엔 진짜 손바닥 만했던것 같은데 이렇게 되니- 같은 애가 맞나 싶기도..

아침에 사장님이랑 주방장님 커피 사주며 들른 카페.

나도 커피먹으라고 막 하길래 괜찮다고 했더니 그럼 이거라도 먹으라며 꺼내줬다.

감사히 받아오고선 쉬는시간에 차에서 냠냠

오후 커피 사다드리며 기다리고 바라보니 요렇게 하트가 제대로 올라온 라떼가 눈앞에.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도 남기고 배달 완료

친구가 보내줬던 요거트가 모두 사라졌지만-

그 병마저도 예쁘게 생겨서 깨끗이 헹궈내곤 우유를 따라왔다.

우유가 있는걸 알았던건지, 에너지 충전을 같이같이 하자고 해주는건지

주방장님이 던져준 에너지바. 달디달아서 우유랑 먹기 딱 좋았다.

내가 이렇게 마스크를 자주 보고 살게 될거라고, 어느 누가 생각은 해봤을까-

나조차 못해봤는데...

뭐 이렇게 눈앞에 새 마스크를 두고 있을 수 있다는게 좋은 현실이겠지.

이렇게 점점 더 현실이 좋아지기만 해서, 마스크 없이도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퇴근길, 약속있어서 나갔다가 집으로 가던 팅팅이가 저녁을 안먹었어서

지난주에 먹은 피자가 맛있었다기에 미리 주문해두고, 찾아가주었는데

피자집 옆엔 치킨집이 떡하니 있던 덕에-

피자는 팅팅이가 치킨은 내가 주문해서 픽업, 집으로 돌아갔다.

마카롱으로 차량일지 열심히 열심히 기록해야지

어플로 편하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전화로 리뷰남기겠다고 하면서 같이 부탁드린다고하니, 친절하게 같이 보내주신 치즈볼까지 피자와 치킨, 서비스 치즈볼 세가지가 한 상에 올랐다.

사실 밤에 뭘 안먹기로 한게 맞기는 한데... 부쩍 입맛이 돌아서 왜이런지 모르겠다-

나름 양심관리한다고 피자 한조각 치킨도 두어조각만 먹고 정리

남은건 아침으로 냠냠

오늘도 챌린저스 어플, 만보걷기 도전 인증하며 하루 마무리.

이제 드는 생각은 가능하면 뭘 하고 싶어도 일찍(12시 전) 자고 일찍(5시 무렵) 일어나기.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하루가 지나기 전에 인증해야 하는 어플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인증을 마치면 걸음수가 0이 되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거니 일단 충전을 위해 잠을 자줘야지.

잠이 당장 안오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정도로 말똥말똥할런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을 청해줘야겠지.

 

다음날이 밝아오는걸 직접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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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2일 돌아보기

 

아침 시작은 챌린저스 어플로 함께.

그 전에 일단 알라미로 일어나고

3개월 간격으로 내게 힘과 자신감을 주고 있는 열기 스케줄러 리뷰도 남기고.

아침 공복으로 고만히 있기보단 하루견과 먹으면서 하루 시작.

일찍 일어남으로써 따라오는 장점은 사실 이렇게해서 많아진다.

아침부터 물을 많이 마시고, 하루견과도 먹고, 아침은 왠만하면 먹을 수 있게 되니까.

스케줄러를 시작하면서 사소하면서 해야지, 해야지, 하고선 안해온것들을 하나하나 해나가기로했다.

첫번째가 되었던 스케쳐스(펜꽂이) 부착. 자세히 찍고보니 요고 하나도 예쁨이 박혀있다.

필요에 의해서 구매한 카드리더기도, 사실 차를 구매하고 블랙박스란 존재가 있을때부터 구매했어야 가장 적합했겠지만 이제라도 구매한게 어디냐며.. 실제로 사용부터 해본 후 올린 후기. 

이렇게 하나하나 후기를 올리다보면 결국 그것조차 일기가 되지 않으려나 싶다.

면세점을 다닐때 팅팅이가 사줬던 홍삼이었는데, 어찌 지금까지 있을까-

아마 그땐 매일 하나씩 먹자며 챙기다가 어느순간부터 다시 두고 다닌거같다.

그러다 방정리하며 마주친 홍삼.

언젠가 많이 힘들거나 많이 지쳤을때 먹어야지 하고 참고 참는데

여태 안먹었다.

딱 먹을 타이밍인가 싶다가도 즙을 먹었다던가, 박카스를 마셨다던가 이런식이라-

아침을 제대로 챙겨준 팅팅이 덕분에 끼니 해결하고 출근

어릴적 당연스럽게 한약을 먹으면 사탕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즙을 먹으면서 그 느낌을 대충은 알수있게 되었다.

석류즙은 그냥 음료처럼 먹어지는데 이건 정말... 건강을 위해 먹는거라 원샷하고 사탕 하나 쏙.

이렇게 하고 출근하는게 일상이 되어간다.

이런 풍경을 보며 출근하는것도 복이라면 복이겠지.

이제 며칠만 지나도 이 복을 못보게 되버릴것 같다. 날이 금새 따뜻해져버려서.

날이 좋아 간판도 밝아보인다. 화창한 날씨.

감사하게도 챙겨주신 아이스(?) 바닐라 라떼.

커피를 줄이겠다곤 했지만 일단 인스턴트(편의점에서 파는) 커피를 줄이는게 우선이다 싶어 종종 카페 음료는 마시는데 어떻게 알고 아침에 미리 챙겨다 주셨다. 덕분에 카페인 충전-

늘 맛난 재료를 준비해놓으시고 그걸로 맛난 점심을 해주는 금손 주방장님 덕분에 점심이 풍요롭다.

밥은 원래 있는법이 적어서 새로이 들어온 햇반으로 간편하고도 맛나게 식사.

양파를 까다가 이런 기사가 있어서 슬쩍 빼놓았다.

여유될땐 조금 읽어보기도 했던 왕홍에 대한 기사.

어느정도길래, 중국의 이러한 존재가 한국의 신문에도 기사로 나올까.

국제적인 시대긴하지만, 이정도면 영향력이 우리나라에도 크다는거겠지.

1대부터 현재 3대 ? 까지 온걸 보면, 변천사도 화려하고 앞으로도 화려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포충기 내부 끈끈이를 교체하며 찍은 사진.

이조차 나는 리뷰를 남기기 시작하겠지. 

내 주변 모든것들을-

늦은 밤 심부름하며 다녀온 빵집. 주문했던 빵이 잘 들어갔는지도 확인하고 간식으로 먹을 식빵 사서 복귀

점심으로 먹은 닭갈비 소스를 슬쩍 남겨 밥을 볶아 저녁으로 먹었다.

분리수거 다녀오는 길이 이제는 화사함에서 초록초록함으로 바뀌겠구나~~~

걸음수 만보를 넘기고 챌린저스에 인증하며 하루가 마무리되어간다.

방문자 수 2015라는 숫자가 괜히 반가워서 스크린샷을 찍어놓았다.

언젠가부터, 아마 내가 블로그를 열심히 이것저것 올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방문자수가 훅 올라갔는데, 덕분에 이런 숫자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경험에서, 그리고 나도 궁금해서 찾아본 정보들로 기록하고 있는 포스팅들이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된다니 마음이 좋고, 그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가며 남겨주는 댓글도 감사하다.

이 선순환이 이어지도록, 내가 더 부지런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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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고 끄적이기도 시작 이틀차

알라미 어플로 침대에서 일어나고 챌린저스 어플로 잠 깨우기
어느새 챌린저스 어플 활용도 마무리되어간다. 재참여를 해야하나-

출근길 만난 벚꽃나무들
사진보다 역시 실제로 훨씬 예쁘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기억으로 보정하기 위해 찍고 올려두는 사진

아침을 안먹고 챙겨서 출근했더니, 한입먹었나 싶은데 손님들이 약속이라도 한듯이 몰려들어왔다. 정신없이 한시간여를 보냈더니 내 앞에 남은건 빈 그릇들. 다시 새로운 손님을 받기 위해 재준비. 재정비.

 

고생했을 내 몸에게도 에너지 충전
맛난 음식들과 아침으로 먹으려던 토스트에 사장님이 사주신 아이스트래블까지 한 잔.

계속 고민만 하던 운전자 보험을 다이렉트로 가입했다. 자세한 내용 꼼꼼히 읽어보며 잘 이해해 둬야지

 

고향 친구가 보내준, 할루미 치즈에 금손 주방직원님의 고생이 만나 미니 치즈스틱이 탄생했다.
나는 그 사이에서 감사한 마음 +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치웠다.

치즈스틱은 간식처럼이었고, 밤에 집에서 먹지 않기 위해 매장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퇴근하기.
간장계란밥+소세제 조각

자동차 주행기록 남기기 위해 열심히 찍고있는 사진. 이미 사진만 남기고 기록은 잘 하지않은탓에, 지나온건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하기 위해 기록기록기록
마카롱 어플로 리스타트

못다한 운동 밤에라도 가득채우기

닌텐도로 40여분 달려 만보 이상 뚜벅뚜벅
챌린저스덕분에 잠들기 전마다 잠시라도 운동할 수 있게됐다.
순기능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어가야할까나-
진지하게 고민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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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기름붓기 다이어리 [하얀 데미안] 3개월 만년다이어리

3달이 다시 지나가고, 새로이 다시 3개월을 함께 할 다이어리가 도착했다.

아쉽게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진짜로 새로운, 늘 받던데로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가장 초반에 사용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3개월짜리 만년다이어리.

그간 구매해온 여러 디자인, 여러 크리에이터, 여러 색상 중에서 직접 골라 구매할 기회였기에 고민하다가 고른 [하얀 데미안]
데미안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이름이 한글로 예쁘게 박혀있고 새하얗던 다이어리의 겉표지가 생각났다.

하얀 데미안의 처음을 넘겨보면

늘 함께해오고 있는 파블로와 하얀 데미안이 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지금까지 열두권을 써왔고 이번이 열세번째인데, 나는 과연 각 다이어리마다 내게 해준 말들을 기억하고 있을까- 다이어리들마다 던져주던 한마디들만 정리해 놓아도 스스로에게 좋은 명언집이자 자극이 될 것 같다.


한 두번 이용해보곤 스스로의 사용법에 따라 다이어리를 쓴다며 거의 겉표지처럼 되어왔던 크리에이터 4스텝. 이번에는 뭔가 생각이 많아서일까, 자기계발과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무언가 고민하고 끄적여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이번에 달라진게 있다면, 늘 발행되어 오던대로 2020년 04월-06월 날짜가 새겨진 다이어리가 아니라는 것.
날짜가 쓰여있는게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매일 적고있다는 기분과 시간의 흐름을 다이어리의 날짜로 인지하던 나였기에- 아직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긴 어렵다. 내용을 작성하는 부분도 예전과는 달라졌는데 아마 '챌린지' 다이어리라서 그런것 같다.
최근에 펀딩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다이어리가 준비되고 있는걸 본적이 있어서 기억이 나는 챌린지 다이어리. 사실 알고 일부러 구매한건 아니었기에 어떤 기대감은 없었지만, 덕분에 무언가를 도전하며 3개월을 보내봐야겠다는 생각은 든다.
열심히, 도전해서 6월 말이 되었을때 무언가를 성취한 내가 마지막장을 덮기를


각 날짜별로 작성하는 부분을 지나면, 첫번째 사진처럼 모눈으로 된 부분과 무지로 된 부분이 여러장 펼쳐진다. 데일리 기록 뿐만 아니라 회의 내용이나 어떠한 주제에 대해 기록하고 펼쳐보기 수월할 것 같다. 지금까지 사용해온것 처럼 다시 잘 사용해나가야지.
'벌써 마지막 장이야' 라는 말을 난 열두번이나 들어왔는데, 그 열두번은 3개월이 속해있었다. 그렇다면 지난 몇년간 나는 벌써 마지막 장을 여러번 지나오며, 어떤 기록들을 남겨 왔으려나-?
같은 다이어리를 3개월에 한번씩 계속 사용해오니 이렇게 소장욕구도 생기고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는게 좀 더 수월한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많아서 계속해서 이 다이어리들을 모아나갈 수 있기를.


다이어리의 마지막 장을 덮기 전에 보면, 이렇게 다이어리 가이드와 네임택(?)이 함께 담겨있다. 더불어 다이어리에 함께 붙일 수 있는 스티커들은 덤.
이번 다이어리는 '챌린지' 다이어리인 덕분에 매월마다 챌린지에 관련된 스티커까지 담겨서 내용이 많다.
지난번에 구매했을땐 사용해보지 못한 '알' 스티커도 이번에는 꼭 사용해봐야지.
만년 다이어리라 '월별 스티커'가 없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만년 다이어리인 덕분에 1월부터 12월까지 모든 날이 기록된 스티커가 생겼다. 이번엔 4월, 5월, 6월만 사용하게 되겠지만 언젠가 다른곳에라도 사용할 수 있을테니 잘 모셔둬야겠다.

그간 나는 택배를 받은지도 몇일이나 되었는데 왜 이제야 후기를 남기는 걸까. 4월 1일부터 작성하자고 마음먹은 다이어리는 왜 4월 2일이 되어서야 개봉했을까. 의문이 스스로도 많지만 지금이라도 개봉해서 다행이고, 이렇게 끄적일 수 있는만큼 기분도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의 3개월, 그 후엔 다시 날짜가 새겨지고 또다른 크리에이터로 돌아올 스케줄러를 기대하면서 꾸준히 매일을 기록해나가야겠다. (그러기 위해 지금의 코로나19도 안전히 종식되어 모두가 편안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항상 좋은 다이어리(스케줄러)로 매일매일을 기분좋게 지낼 수 있게 해주는 열정에 기름붓기에 감사하고 이 다이어리로 매일마다 thanks to, 감사일기로 적을 주변 많은 분들에게 미리 감사합니다.

#다이어리 #스케줄러 #만년다이어리 #챌린지다이어리 #크리에이터스케줄러 #열정에기름붓기 #열정에기름붓기다이어리 #열정에기름붓기스케줄러 #데일리 #데일리노트 #매일매일 #끄적이기 #좋은 #다시만난 #하얀데미안


구직급여 수급 관련 재취업활동 및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

출처 :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공지사항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아래에 첨부한 이미지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최초에 뜨던 팝업창.

그 내용을 확인하다보니 코로나19 여파로 실업급여 신청을 온라인으로 하는것, 재취업활동의 방법으로 유튜브 취업특강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되어 작성하게 되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팝업창과 코로나19관련 공지사항이 자세히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isstorye.tistory.com/103

 

#6. 실업급여 3차 실업인정 준비_고용보험 코로나-19 관련 실업급여 제도 운영방식 변경 내용 확인

고용보험 코로나-19 관련 실업급여 제도 운영방식 변경 내용 확인 출처 :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 및 공지사항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공지사항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고용보험..

isstorye.tistory.com

 

 

 

주로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지사항이었다.

* 구직급여 수급 관련 재취업활동 및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 내용

-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방법

-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수강

 

-

작년에 실업급여를 수급받은 나와, 올해 초에 실업급여 신청을 했던 와이프는 1차 실업인정일에 오프라인으로 센터에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기에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은 pass.

(1차 실업인정을 온라인으로 하기 위한 방법은 최초에 실업인정신청을 위해 고용센터에 방문하고, 안내받은 내용과 비슷해보였다. *고용보험모바일에서도 받을 수 있는'수급설명회 온라인 교육' 수강하기, + 첨부파일 내용서류양식에 맞춰 준비하고, 통장사본 준비하기)

-

이제 다가오는 3차 실업인정일에 인정받기 위한 구직활동(재취업활동)으로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을 받기 위해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링크를 확인했다.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페이지 캡쳐화면

 

해당 링크를 클릭하니 연결된 유튜브 페이지. 바로 수강할 수 있는 취업특강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유튜브를 통해 내용을 수강하고, 이를 수강했음을 실업인정일에 인정받아야 하기에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공지사항의 내용과 첨부파일 중첨부 5~첨부 7을 확인했다.


ㅇ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수강 

-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수강 시에는 수강한 동영상에 알맞는 수강확인서를 작성하여 실업인정 신청서 접수(첨부 5~ 첨부7 중 선택)

- 수강확인서 작성 시에는 1개 주제(4개 동영상) 필수 시청

고용보험 홈페이지 공지사항_[공지] 구직급여 수급 관련 재취업활동 및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

 


 

유튜브 취업특강 수강을 위해 확인한 첨부파일과 자세한 내용.

-

첨부 1 재취업활동 및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 안내.hwp

첨부 5 (수강확인서) 채용시장 동향.hwp

첨부 6 (수강확인서) 최신 채용 트렌드.hwp

첨부 7 (수강확인서)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변화.hwp

-

첨부 1번 자료를 확인했더니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에 이어 재취업활동의 종류에 대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능한 활동들도 자세하게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첨부된 한글파일 중 개인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발췌하였습니다. 전체 내용은 해당 공지사항,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첨부파일 1.재취업활동 및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 안내.hwp 내용 중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유튜브 ‘고용노동부’ 채널 또는 ‘고용센터 취업특강’채널 강의 3개 과정(1개 과정당 4개 동영상) 중 1개 과정 시청

-취업특강 1개 과정 시청은 재취업활동 1회로 인정.

해당 취업특강의 학습확인서를 작성하여 전송

 

첨부파일 1번을 확인하니 위와 같이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방법 부터,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어 꼼꼼히 읽어보고 내용을 숙지했다.

 

초반에 알아본 워크넷의 단기집단상담프로그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유튜브와 그외 다양한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좋을것 같다.

1개 과정당 4개의 동영상이기에,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를 고르고 그 주제에 대해 고민해본 후 수강하면 될 듯.

첨부되어 있는 파일을 통해 수강확인서도 준비했으니 남은건, 이후 재취업을 위해 공부할 마음 !!

 

와이프가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 종종 캡쳐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어땠는지 자세히 물어봐야겠다.

모든 내용을 정리할 수는 없겠지만 나도 관심이가면 영상 보면서 요즘 트렌드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을 이 시기에,

아직 남은 추위도 모두 물러가고, 코로나 19도 사라지게 되기를.

힘든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이 시기가 지나가길 기다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노력하는

우리 모두에게 자유로운 시간이 다가오기를.

 

 


고용보험 코로나-19 관련 실업급여 제도 운영방식 변경 내용 확인

출처 :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 및 공지사항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공지사항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아래에 첨부한 이미지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

-

실업급여를 수급받고 있는 와이프의 정보를 참고로 해서 작성하고 있는 실업급여 관련 정보들.

나도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정보들이라 정확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서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어떤 상황에 어떤 방법을 찾아야 하는지 정도 대화를 나눌 수는 있을것 같아 계속 적고 있는데

최근에야 코로나19관련으로 실업급여 제도 운영방식이 변경되었다는걸 확인했다.

(2차 실업인정일에 확인하려 실업인정신청을 할때 홈페이지에 팝업창이 떳다길래 확인해보니, 이런 내용이었다.

 

 

링크를 눌러서 확인해보니 공지사항 쪽으로 넘어갔다.

 

 

1월 29일에 작성된 글은 2월 5일부터 별도의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변경되는 실업급여 관련 안내사항.

 

 

아무래도 코로나 19로 인해 많아졌을 실업급여 신청자와, 그 신청자들이 모두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고용보험센터를 방문할 경우 생길 우려를 대비해 만들어진 공지사항이 아닌가 싶다.

거의 의무적으로 오프라인으로 방문해서 확인하고 신청해야했던 실업급여 신청 절차와 실업인정신청 방법이 다양하게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략적으로는 오프라인으로 준비하던 취업활동, 구직활동 방법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실업급여를 최초에 신청하는 방법부터 온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도록 변경 되었다.

더불어 5회차 이상부터는 구직활동 인증을 4주에 2회씩 해야 했으나 이제는 2~4회차와 동일하게 1회만 인증해도 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

전체 내용을 보자면, 오프라인 신청 절차, 오프라인 구직활동

온라인 신청, 온라인 구직활동 인정 횟수 증가로 변경되었고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수강이라는 부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내가 작년에 교육받을때엔 유튜브를 통해 취업특강을 수강하고 실업인정신청에 올릴 수 있었는지 몰랐기에, 아무래도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센터에서 신규로 만든 온라인 취업활동 중 한가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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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 수강에 대한 내용은 위 공지사항 중, 두번째 사진의 파란색 링크

| 자세한 사항은 "재취업활동 및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 방법"링크 | 를 클릭하면 관련 내용을 볼 수 있었다.

내용이 길어질 것 같기도, 유튜브를 통한 취업특강 수강을 하는게 이번 방향인것 같기도 해서 새로이 정보를 적어봐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을 이 시기에,

모두가 조금이나마 더불어 지낼 수 있길 바라면서-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과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우리 모두 원하는 시간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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