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시작러 이즈입니다 :)

날씨가 참 좋던 6월 8일 월요일! 이즈에겐 쉬는날이라서, 오랜만에 블로그도 하고 바다구경도 하면서 쉬어가려고 좋아하던 카페에 들렀어요.

제주시에서 멀지 않은 애월 해안도로 쪽에 있는 달자카페 입니다.

 

이름 : 달자카페(달리는 자전거 카페)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38 (구주소 ; 구엄리 545 나동)

영업시간 : 매일 09시 30분 ~ 밤 23시 / 연중무휴

주메뉴 : 커피, 빙수류, 디저트(케이크, 마카롱, 마들렌)

가격대 : 커피 4,000원~ / 케이크 3,800원~

애월해안도로 한켠에 자리잡은 달자카페.

처음에는 카페만 먼저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옆에는 펜션도 운영되고 있었어요.

(펜션의 TMI를 들어서 남겨보자면, 몇몇 후기를 찾아보니 많은 방을 만들기 보단 한 번에 두, 세팀만 받아서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해놓은것 같더라구요! 안마가 가능한 욕조도 있다고 해서, 애월해안을 바라보며 피로도 풀고, 해질무렵이면 석양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기도 좋아보였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펜션 앞쪽으로 해서 넓은 주차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페 크기가 큰 만큼, 주차공간도 넓어서 좋았어요 :)

 

매장 사진과 더불어 가장 궁금하실 메뉴! 음료와 디저트류는 어떤게 있고 얼마씩인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음료 메뉴입니다.

커피종류는 9가지정도, 기본적인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이 모두 있고, 둥둥라떼가 시그니쳐메뉴라고 해요!

(*커피는 모두 투샷을 기본으로 한다고 적혀있어서, 연한걸 좋아하시거나 더 진한걸 원할 경우엔 주문할때 함께 요청하게 좋겠더라구요)

케이크와 마카롱 종류는 쇼케이스에 담겨져 있었어요.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부터, 당근케이크 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게 다양한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ㅎㅎ

지난번에 다녀갈때엔 마카롱을 보지 못했는데 최근에 생긴것 같더라구요! 마침 달달한게 땡겨서 이즈는 마카롱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ㅎㅎ 마카롱은 2,000원대부터, 케이크는 3,800원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커피를 기다리며 메뉴를 찍고, 음료가 나와서 매장 풍경을 찍어보았어요 ㅎㅎ

달자카페 1층 매장 모습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1층 매장입니다 ㅎㅎ

바다를 배경으로 창문이 통으로 나있어서 넓고 시원해 보였어요.

창 밖에는 카페의 상징, 바다를 달리는 자전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자가 놓여져 있었어요.

좋은 풍경은 높은 곳에서 더 예쁘게 보이는 법-!

커피를 받고선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ㅎㅎ

오후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들이 없어서 사진을 찍기 딱 좋았어요 ㅎㅎ

슬며시 햇살이 들어오니 나무와 대리석으로 된 테이블들이 더 느낌있어 보였어요.

2층 역시 창이 크게 나있어서 넓어보이는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온 직후에, 옆쪽으로 가보면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밖으로 나가보니 바닥은 잔디로 되어 있고 풍경을 바라볼 수 있게 자리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가장 좋아보이던 자리는 역시 바닷가 방향!

사람이 없어서 모든 자리를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사진엔 없지만, 화장실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에 있었어요!

음료와 케이크가 워낙 맛이 좋아서 여행보다는 힐링을 원하는 분이 온다면 오래오래 머물렀다가 가기에도 좋던 달자카페.

커피가 마음에 든다면, 원두도 구매해갈 수 있더라구요. 큰 곰인형이 이야기 해주는듯이 입구에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더치 원액도 있어서 한 병 구매해 갈까 고민되었습니다. 출근하면 커피를 조금씩 마셔줘야 버틸 수 있어서..ㅜ하하

곰인형 옆에는 몇몇 유명한 분들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 있엇어요.

건드려보는건 좋지 않을것 같아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만 담아와서, 어떤 분들인지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이 풍경 좋은 카페를 유명한 분들도 당연히 다녀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마침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가 BGM으로 흘러나와서 그런지, 주말에 종종 쉬러 오고 싶으면 다녀가야지 마음먹었네요 ㅎㅎ

 

종종 힘들거나, 지쳤을때 점심 챙겨먹고 와서 맛난 커피와 디저트 먹으며 멍도 때리고, 오래 있어서 출출해지면 허니브레드를 먹으면서 책 한 권 읽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휴식이 될것 같아요.

다음에 또 들르게 되면, 좋은 풍경 사진도 함께 남기면서 다른 음료도 소개해드릴게요.

이제 시작해본 제주의 식당과 카페들 리뷰! 앞으로는 더 자주 올리면서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새로이 시작된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

 

*아참! 20년 06월 08일 현재, 제주에서 발급받은 국가재난지원금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니 함께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이어,

 

국가지원 긴급재난지원금도 이의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외국인 배우자와 혼인신고를 하고, 등본에 올려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등본 등재일이 기준일보단 늦어졌지만, 이미 제주에서 경제활동을 한지도 수년, 대학 졸업도 하며 지냈기에 서류를 잘 제출하면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관할 지역 주민센터로 다녀왔습니다.

 

이즈는 제주도청 근처에 살고 있어서, 신제주로터리 근처의 연동주민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찾아간 날이 마침, 주민센터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는 시기라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고, 이즈는 지원금신청이 아니라 이의신청이라서 일단 안내받은 공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입구에서 일단 발열체크를 하고, 2층으로 가니 어떤 일로 왔는지 물어본 후, 번호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일단 이의신청서도 작성해야 하기에 안내해주시는대로 번호표를 받아 3층에 마련된 공간으로 이동,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신청서 작성을 완료하고 돌아보니, 받은 번호표는 60번대인데, 아직 20번대의 사람들이 2층에서 대기중인것 같았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것 같고 저는 이의신청이 주 목적이었기에 일단 2층으로 이동, "이의신청"을 위해 왔다고 말해드리니, 번호표 배부받는것과 관계없이 이의신청하고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쪽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2층 가장 안쪽에서 제주형 재난지원금 이의신청과, 정부형 재난지원금 이의신청을 모두 관리하고 계셨습니다. 이즈는 제주형도 신청해두었기에 정부형을 기다리면서 문의드려보니, 이의신청 들어온 양이 상당해서 시간이 제법 걸릴거라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처리가 되고 연락을 받으면, 2~3일 이내로 지급되거나 반려될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셨고, 조금 기다리니 정부형 이의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형 재난지원금은 외국인 배우자를 포함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나, 와이프의 비자가 해당사항에 맞지 않았고, 등본에 등재한 일자도 기준에 비해 늦었기에 바로 신청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이즈는 와이프의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와이프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두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확인(통보)서 를 이의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확인해보니 일단 제출 할 서류는 많지 않아보였습니다.

*세대주가 한국인+외국인(세대원) 인경우

-주민등록 등본

-보험료 납부내역

이 두가지를 이의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되는것으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있어본적 없던 상황이기에, 제주에서 함께 경제활동을 하고 긴 시간동안 지내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다소 불필요했을수 있지만 여러 서류와 함께 이의신청서에 작성하는 내용도 자세하게 기록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지난 5월 18일에 제출한 이의신청서는 언제 처리되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지 기한을 알 수 없었지만, 이의신청을 한 경우에는 무조건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선불카드 지급의 경우 8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여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듯 하였습니다. 

모쪼록, 모두가 어려운 이시기에 지원금을 꼭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정해진 만큼 수급받고, 여유가 있는분들이라도 지원금을 잘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키고, 그러는 사이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곧 이의신청 결과가 나오면 그 내용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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