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야

카카오맵 자료참고한 식당 정보

낭뜰에쉼팡(Nangtteuleswimpang)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343 (우)63344

연락처 : 064-784-9292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 매일 라스트오더 ~ 19:50

식당 키워드 : #안심식당 #비건푸드

에코랜드에 있다가 방문하게 된 낭뜰에 쉼팡

와이프님과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이 근처에는 워낙 닭칼국수, 닭샤브샤브가 유명하고 많다보니

시내로 들어가서 밥을 먹어야 하나... 하다가

발견한 곳

정식집인데, 늦게까지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일하고 계신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가장 좋았다.

이곳의 시그니쳐인듯한 낭뜰정식을 먹진 않았지만,

야채와 반찬을 좋아하던 와이프님에겐 오히려 좋았던 

쌈채(7,000원)와 

고기비빔밥(8,000원)을 주문해서 먹었다.

(나중엔 밥이 좀 부족해서 공기밥 한번 추가. 그래서 1,000원 더 지불)

고기비빔밥을 받으며

반찬들을 함께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쌈채 메뉴를 시키지 않아도, 반찬들은 나오는것 같다.

낭뜰정식에서 고기가 빠진게 쌈채 메뉴인데,

다른 메뉴들은 쌈채 메뉴에서 찌개가 빠진것 아닐까 싶었다.

쌈채 메뉴에 포함된 찌개가 나와서 또 사진 추가

맑은듯하지만

국물 맛이 제법 좋았던 된장찌개

큰 그릇부터 맘에들고, 함께 준비된 비빔소스 맛 모두 만족스러웠던 고기비빔밥

메뉴들을 기다리며 마신 차도 정말 좋았다.

차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기본 물이 필요하면 따로 요청해드리면 될듯

주문할때의 유의사항이 하나 잇는데,

쌀밥을 원하면 미리 말씀드려야 한다.

기본적으론 보리밥이 준비되기 때문.

기본반찬들, 찌개를 제외한 반찬들은

모두 리필이 가능해서 거의 모든 반찬을 다시 받아 먹을정도로

메인메뉴외에도 정말 맛이있었다.

쌈채 메뉴에 같이 나온 야채들에 고기비빔밥을 싸서 먹어도 별미였던,

낭뜰에 쉼팡의 식사였다.

(우리는 저녁 마감 한시간 전쯤 도착한거라서 자리가 여유로웠는데

입구부터 대기명단에 대한 안내가 나온걸로 보아 낮, 식사 피크타임에는

대기도 제법 많을것 같아보이는 곳이었다.)

여유로이 식사하며 뭔가 심신의 안정도 얻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

좋은 문구들이 멋진 글귀로 매장 곳곳에 적혀있었다.

사람들이 쉽게 잊을 수 있는 실수들

작은 실수같지만 금새 크게 불어나 겉잡을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말들이

한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길때 함께 읽기 딱 좋았다.

큰 도로에서 멀지 않고, 주차공간도 있어서 여러모로 이용하기 좋았던 식당 낭뜰에 쉼팡

나중에 우리 가족, 장인어른, 장모님, 중국식구들 모두 함께 와서 먹어보고 싶었던 식당.

나중엔 낭뜰정식도 맛보고 후기를 또 올려봐야지

안녕하세요. 프로시작러 이즈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에머이 제주점이에요!

아라동에 위치한, 알고보니 프랜차이즈였던..ㅋㅋㅋ 베트남음식 전문점입니다!

(육지에서도 많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밥먹으러 잘 안다녀서 그런지 프랜차이즈가 제주에 들어와도 잘 모르고 개인매장인가 했네요- 하하)

간단한 소개글 적으면서 사진들과 함께 제가 먹은 메뉴들로 식당 사진 보여드릴게요!

상호 : 에머이 제주점

위치 : 제주 제주시 인다3길 8-2, 2층 

주메뉴 : 쌀국수(양지, 차돌, 불고기, 매운쌀국수가 있었어요), 분짜, 볶음밥, 반쎄오

가   격 : 9,800원~ (사이드메뉴는 6,900원부터 였습니다.)

주차장 : 건물 자체 2~3대 가능해보이지만 건물 거주자 용으로 보임.

앞, 뒤에 공영주차장 넓게 있음.

-

아라동 아이파크 아파트 근처에 있던 에머이.

2층에 있어서 그랬는지 쉽게 눈에 띄지는 않더라구요-

지도를 보며 찾다가 도착했다고 해서 고개를 들어보니, 이렇게 에머이 로고가 간판으로 있었습니다. 

날씨가 참 좋던날, 저희는 아직 온전한 여름도 아니고, 베트남 음식하면 역시 쌀국수지! 하면서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곤 곧 주문을 넣었습니다-. 메뉴는 뜨끈한 국물과 볶음밥으로!

양지쌀국수 2그릇, 볶음밥 1그릇. 그리고 사이드메뉴인 넴(짜조)을 시켜먹었어요.

같이 먹는 사람들이 모두 볶음밥의 쌀모양을 보고 정말 동남아 음식느낌이난다고..ㅋㅋ 

쌀국수에는 고기와 더불어 쪽파, 양파가 듬-뿍 들어있었어요.

한가지 좀 특이했던건, 평소에 많이 먹어본 쌀국수에선 숙주가 거의 들어있던것 같은데 여긴 아예 안들어가더라구요. 물어보니 에머이 브랜드에선 쌀국수에 모두 숙주를 넣지 않는다고-..

숙주가 들어가는 쌀국수 위주로 먹어온 사람이라면 적잖이 당황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모르고 있었다면 지나쳤을 몇가지 소스들도 곁들여 먹어보게 볶음밥에 칠리와 해선장 소스, 쌀국수에 같이 나온 마늘소스? 마늘절임? 을 함께 곁들여 먹으니 또 색다른 맛이었어요 ㅎㅎ

나가는길에 계산대 앞에 서서 보니, 오픈과 라스트오더 시간이 써있고 작은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뒷면에 자석이 있는걸 보니 냉장고용 같았어요 ㅎㅎ

배달의 민족도 가능했었지만 이제는 전화만 주문 받을 수 있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국물있는 음식도 배달이 된다니 이제는 집에서 못먹는 음식은 없겠구나 싶어졌습니다 ㅎㅎ 동네 어떤 찌개집도 조리는 하지 않고 바로 가열하면 먹을 수 있게 식사를 판매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집에서 불을 써서, 혹은 전자레인지를 써서 준비해야하지만 매장에서 처럼 먹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배민보단 불편하겠지만 거리도 괜찮고 생각나면 한 번쯤 시켜먹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부쩍 더워져가고 있어서 뜨거운 음식은 별로이기도 한데, 가끔 이열치열로 뜨끈한 국물이 땡길때도 있으니 나중에 한 번 더 찾아와봐야겠어요 ㅎㅎ

그땐 소문으로 들어보니 짬뽕 느낌이 난다던 매운쌀국수를 먹어봐야지- (벌써 메뉴 선정..ㅋㅋ)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만큼- 각자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19가 모두 물러갈때까지 모두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드릴게요!

생활특징상 외식이 많은편이라서, 또 다른 곳에 다녀오게되면 음식 후기 올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프로 시작러 이즈입니다.

오늘부터 집근처, 검색에 의존하기보다 무작정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처음 가본 곳은 연동 도청 근처에 위치한 조선옥 본점 입니다.

상호 : 조선옥 본점

위치 : 제주 제주시 신대로 5길 32

주메뉴 : 순두부찌개, 집된장전골(여름에는 콩국수로 대체)

가격대 : 8,000원 ~

(집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가는 곳이고, 지나다니며 꼭! 먹어보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손순두부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여름이 되어 콩국수를 개시했다는 안내가 크게 붙어있던 조선옥 입구입니다.

골목이 아닌 길가에 있어서 입구를 찾기는 쉬웠어요.

매장에 들어서서 보니, 콩국수를 개시했다는 안내가 한 번 더 크게 붙어있었습니다.

반찬과 콩비지찌개는 셀프코너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한식을 먹으며 메인 요리보다 반찬을 즐겨 찾는 팅팅에겐 참 좋은 곳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인 오후 1시 반 무렵 방문해서 그런지 저희 외에는 한테이블만 있었어요.

밥먹느라 정신이 팔려.. 나가는길에 찍었던 내부 두번째 사진입니다 ㅎㅎ

입구 근처에 6~7개 정도의 테이블(테이블 하나당 4자리)이 있었고

안쪽으로는 단체석이라고 적혀 있으면서 3곳 정도 칸막이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칸막이 한곳당 6명씩은 앉을 수 있어 보였어요-!

도청 뿐만 아니라 소방서, 통신사, 한전 등 다양한 회사가 있는 곳이라서 사람들이 참 많은 회사원들이 찾는 동네이다 보니, 맛집이 유독 몰려있는 곳인데 그래서인지 매장의 자리 배치도 효율적으로 되어 있는것 같았어요.

주 메뉴를 소개합니다 !

-해물순두부찌개 8,000원

-돼지순두부찌개 8,000원

-매운순두부찌개 8,000원

-자연순두부(백순두부)찌개 8,000원

-집 된장찌개 전골 16,000원 (2인기준/공기밥 포함) ***여름에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이즈가 먹었던 6월 8일에도 된장찌개 전골은 먹을 수 없었습니다ㅜ 대신 콩국수가 개시되어 있었어요!

-콩국수 8,000원 (5월~9월)

*어린이 순두부  4,000원 (가족이 함께 찾을 경우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메뉴가 따로 있다는 부분이 참신했어요. 아직은 어린이만을 위한 메뉴가 부족한 곳이 많은데, 이렇게 먹으면 딱 아이가 먹기 좋은 만큼 먹을 수 있고, 불필요하게 많이 주문하거나 덜어서 주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우럭구이 추가 4,000원 / 공기밥 추가 1,000원

-맥주/소주 4,000원, 막걸리 3,000원

저희가 앉은 자리 맞은편에 바로 이렇게 안내도 나와 있어서 이번에 둘이 왔을때 이걸 먹어보자! 했지만... 지금 시기엔 안된다고 하셔서ㅜ 순두부찌개를 선택했더랍니다.

집에서 직접 담근 집된장으로 끓인,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라고 하니 평소에 식당에서 맛보던 것과는 그 깊이가 다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이즈는 돼지순두부찌개를, 팅팅이는 해물순두부찌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정갈하게 나온 반찬들과 돼지순두부찌개/해물순두부찌개 입니다.

공기밥은 찌개에 포함되어 나오고, 반찬 접시에담긴 4가지 반찬은 주방 근처에 있는 셀프코너에서 무한리필이에요-!

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밥도 추가하고 반찬도 더 덜어서 먹으면 정말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요즘 먹는 양이 좀 줄어서 그런지, 이즈와 팅팅이는 둘다 찌개에 기본 반찬만 함께 먹었는데도 배가 불렀어요. 하하-

주문 받아주시고 음식 준비해주시던 사장님들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점심을 먹고 나왔습니다.

두명이서 순두부찌개만 두개 시켜 먹으니 16,000원!

요즘 시기에 이정도 가격에 둘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것도 좋았고, 아직 저희가 모르는곳을 더 찾고 싶단 생각도 함께 들었네요 ㅎㅎ

조만간 근처에서 또 맛있는 식사를 하고, 괜찮은 곳들 소개해드릴게요-!

새롭게 시작한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

먹을 것 보다도 마시는걸 좋아하는 이즈에게 제일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와인한잔> 매장이 제주에 두군데나 있다는 사실!!

연동점이 이미 한 곳 있었고, 노형점도 최근에 생겼다고 해서 쉬는 날 아침마다 산책 삼아 위치를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차가 있지만 술을 마시면 뚜벅이가 되기에 아예 걸어서 다녀올 생각으로!!)
어느곳에 위치해 있는지 보기 위해 다녀온거라 내부 사진은 없지만 외관과 몇가지 메뉴에 대한 내용을 적어둘게요 :)

먼저, 오늘 아침 다녀온 제주 노형점입니다.
#오늘와인한잔제주노형점

•와인 한 잔 2,900원~
•생맥주 3,900원

•만남 : 낮 4시~
•헤어짐 : 새벽 3시 (마지막 주문 새벽 2시 반)
•위치 : 원노형 남 1길 24
•인스타그램 : oneulwine_jeju_nohyeong

영업시간이 만남과 헤어짐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게 뭐 얼마나 큰부분이라고...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이미 와인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고 한 잔의 와인만으로도 하루, 혹은 지나온 며칠을 돌아볼 수 있다는 생각이 가득한 편이라서 그런지 밖에서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았어요:)

미리 지도에서 찾아보고 가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노형점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상호로 검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소검색 후 찾아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오늘이
빛날 수 있도록
위로해주는
친구이고 싶어요
"

건물 한편에 적혀있는 문구.
유럽여행에서 느낀 와인의 매력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는 글귀였어요.

첫 배낭여행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온 이즈는 그때 마셨던 와인들과 그 와인들을 함께 마셔준 친구들 덕분에 맛이나 가격으로 나뉘는 와인은 몰라도 와인이 주는 분위기는 제대로 느꼈었거든요.
이후 와인을 자주, 즐겨마시진 못했었지만 종종 접할때마다 마냥 기분이 좋아지곤 했어요.
와중에 만난 <오늘, 와인한잔>과 저 글귀는 앞으로의 제가 와인을 더 오래오래 좋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ㅎㅎ

입간판과 입구에 적혀있던 영업시간 안내
그리고 와인 한 병을 15,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는 안내 포스터도 만났어요.

와인과 함께하면 좋을 음식들과 대표적인 와인들이 나와있던 입구의 메뉴판입니다.
와인의 종류와 이름만으로 적혀있는게 아닌, 마치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와인 메뉴가 인상적이었어요.
토닥여주는 한마디 인삿말 같은 메뉴와 간단히 어떤 와인인지 적혀있어서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편하게 맛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와인한잔 제주노형점은 신제주의 중심과도 같은 노형오거리, 이마트, 드림타워와 가까워요. 덕분에 산책하던 길에 매장도 보고, 완성되어가던 드림타워 건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만난 곳은 연동 누웨마루거리 근처에 위치한 곳이에요.

#오늘와인한잔제주연동점

•만남 : 낮 5시~
•헤어짐 : 새벽 3시
•위치 : 연동 신대로 16길, 44
•인스타그램 : oneulwine_jeju1

아마 제주에 먼저 상륙한듯한 제주 연동점!

신제주에서도 가장 사람이 번화하다고 생각하는 누웨마루거리 근처에 있었어요.

무료영화 티켓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ㅎㅎ

근처에 주차된 차들도 많고 다른 상호도 같이 사진에 나와서, 고르다보니 비슷한 사진뿐이네요 ㅜ

이미 검색으로 많이 보아서 그런지, 와인의 색조차 좋아하게 된건지 매장의 외관만 봐도 힐링받는 느낌입니다 ㅎㅎ

대부분의 메뉴는 비슷하고, 프로모션만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아보였어요!
먼저 오픈을 해서 그런지 인스타그램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여러 게시물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이즈는 이제 매주 한 번씩이라도 이 두 곳 중 한 곳을 방문해서 한 주를 돌아보며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시간들을 계획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

최근 술을 많이 줄이고는 있었지만, 평소 먹던 맥주보다는 와인이, 집에서 간단한 안주에 티비를 보며 먹던 것보단 잠시나마 여러 사람이 오고가고 다양한 대화가 흐르는 오늘,와인한잔 매장에서 먹는게 당연히 좋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게 되었거든요. 하하

그리워하던 포르투의 와인도 맛볼 수 있다는 글을 보았으니 조만간 찾아가서 원하던 맛과 몰랐지만 새롭게 좋아하게될 맛들을 즐기고 느껴보다 와야겠어요.

다음 글에서는 꼭 매장과 진짜 와인 한 잔 🍷 의 사진을 담아볼게요.

여러분의 오늘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