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눈 앞에 먹구름이 가득하다고 기분마저 흐릿해지도록 두지 말자

그 시간에 저만치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달려가자. 먹구름이 따라오는것 같아도 달리고 달려, 해가 뜨는 곳으로 가서 밝아오는 하늘을 맞이하자.

먹구름 아래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밝은 빛을 쫓아 간다면 최소한 비는 맞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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