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복주택 한켠의 산책로
해가 떠오를 무렵, 그 방향을 바라보니 이렇게 다채로운 색감과 구름, 산책로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몽환스러웠다.
첨단 단지 한 바퀴를 돌면서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 운동 마무리 할 무렵 찍은 이 풍경이 가장 좋았다.
내일도 날씨가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엔 또 어떤 풍경을 만날까.
그 호기심으로 잠들어야겠다. 행복을 느끼며, 내일도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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