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알람에 깨었다가, 이후의 알람을 갑자기 하나 만들어서 일어났는데

...

사진찍기의 기능이 좋다며 계속 써왔는데 예전에 쓴 사진을 삭제하지 않은게 실수였다.

원래 화장실에서 방향제 사진을 찍으면 알람이 꺼지는데, 전에 자동차 내에서 사진한장을 찍어둔게 있어서 그걸로 인식이 되어 있었다. 부랴부랴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사진을 찍으러 가니, 알람의 효과는 제대로 보긴 했다. 잠을 제대로 깨고,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다.

요새 부쩍 게으름이 몸에 베이고 있어서 큰일이다 싶은데 마음가짐의 문제인지, 목표의 부재 때문인지...

일단 습관 들이고 있던 아침의 움직임이라도 실행해서 그 시간에 그날마다 무얼할지 생각하고 메모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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