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11일

2020년 04월 11일 돌아보기

참 부지런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이런 장면만 남겨두고 다시 잠들고 있지는 않은가 싶다..

감사한 마음으로 얻어먹은 땅콩크림빵은 그 언제 어디서등 먹어보았던 것보다도 맛이 좋았다. 나중에 또 사먹어야지

계속 얻어먹는게 미안하기도 간식이 먹고 싶기도 해서 앞에 있는 마트에서 사온 도넛

간만에 사온 아아랑 먹었더니 맛이 참 좋았는데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하루 종일 먹었다 ...

집 냉장고에 보관만 되던 고기덩어리를 챙겨와 상태가 어떤지 물어보니 아직은 괜찮으니 이걸 삶아 점심으로 먹읍시다 하게 되서 오늘 점심은 수육이 되었다

사장님 덕분에 맛본 베라 바나나킥맛 아이스크림
신기하게도 진짜 바나나킥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었다.. 이런거 보면 만드는 사람들도 신기하고 그 방법도 신기하다

부쩍 근로에 대한 법규가 궁금하다. 이렇게라도 저장하고 기억해보고 읽어보며 지내야겠다. 권리는 지켜야지. 그만큼 의무를 다하기도 해야하고

간만에 비가 왔다 주룩주룩
계속 왔다

퇴근 할때까지 와서 퇴근길이 살짝 위험했다. 차선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그런가 옆 차들이 자꾸 비틀비틀 가는것 같아서
나라도 조심하자며 천천-히 붕붕 움직였다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 오늘도 만보로 마무리
챌린저스에 올려서 만보걷기는 마무리되었다

다음주부터는 미라클 모닝이라도 꾸준히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