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리아퍼니쳐 이동식욕조 반신욕조
작년(2019년) 4월 말즈음 구매했으니
1년간 사용해온 후기가 될 것 같다.
당시 배송시간이 좀 걸린다는 후기를 봐서 제주에서 받으려면 좀 더 걸리겠구나 했는데, 걱정보다는 빨리 받았던것 같다.
후기로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한것 같은데, 실제로는 일주일만에 받은 것 같달까.
크기는 이렇게 화장실 한켠에 두기 적당한 사이즈
아직 주택가에서 살아서 욕실에 이정도 사이즈가 될것 같은데 나중에 이사를 가게되면 샤워기 아래에 받쳐놓고 사용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당시 구매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크기 비교를 위해 찍은 사진
함께 판매하던 커버도 씌워보았다.
이렇게 사이즈는 180cm/70kg 정도의 성인 남자가 들어가도 괜춘하달까.
편안하게 쑥 들어가면 무릎은 굽혀야 하지만 목욕탕에서 몸을 담그듯 목까지 담글 수 있다.
함께 구매한 커버는 효과가 어떨까 싶어 초반에 바로 사용해 보았는데, 거의 사우나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실제로는 물까지 받아져있으니 온도는 올라가고 물에 의해서도 몸이 불고.
그 느낌이 온도가 보존되는건 좋지만 뭔가 답답한? 사우나에서만 느껴보던 갑갑한 느낌이 조금조금씩 있어서 벗겨내고 사용 중.
지금까지 여러 물건들을 구매하고 사용해오고 있지만 이 욕조만큼 꾸준히 잘 쓰는게 있나 싶다.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몸을 담가 피로했던것도 풀고 여가시간을 보내듯 쉬기도 좋아서 삶의 질이 올라가는 기분.
비용을 추가해서라도 구매한, 욕조트레이 덕분에 영화도 보고 재미난 영상도 보면서 쉴 수 있기에 여느 목욕탕 가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하면서 폭 담그고 피곤을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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