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 시작러 이즈입니다:)

분명히 구입은 4월에 열기 다이어리를 사며 함께 했는데, 7월부터 쓸 다이어리 구입을 하는 지금, 6월에 쓰는 후기이네요 하하 (현실은 아직도 사용 안함..)

내지가 모두 다르기에, 내가 쓰고 싶은 내용도 다를거라 생각이 들기에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노트를 작성해보자며 꺼내들었습니다. 모처럼 아침 습관도 잘 들여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제대로 작성하기 전에! 따끈따끈하게 이제야 받은 것처럼 노트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권의 노트는 첫번째 사진처럼 잘 포장되어 있었어요. 다이어리와 함께 와서 상자에는 뽁뽁이도 함께!
그리고 조심스레 비닐을 뜯어보니 앞, 뒷면이 익숙하면서도 여전리 예쁜 노트들이 뙇 나왔습니다.

열기 다이어리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친근감이 가는 노트 표지와 색상들이에요.
간단히 노트 내지를 소개해 드리자면

미켈란젤로 크림슨 : 무지
밥말리 러브&프리옐로 : 하프
아인슈타인 큐리어스 민트 : 도트
헤밍웨이 아바나 블루 : 라인
생텍쥐페리 밤하늘 : 모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앞, 뒷면의 표지들도 각자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5권!
앞 뒷면의 표지만 보아도 감각적이라서 정말 좋아요.
심플한듯 어떤 의미를 담은 느낌이랄까..!

각 테마별로 명언들도 내지에 함께 나와있어요.
오른편의 사진이 위에서 미리 적어드린 내지 종류입니다.
각각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쓰면 될것 같아요 !

작은 것이 완벽을 만든다.
그리고 완벽은 절대 작은 것이 아니다.

-미켈란젤로

지금의 삶을 사랑할 것
그리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삶을 살 것

-밥 말리

인생은 자전거타기와 같다.
균형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만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글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다.
모든 것은 수십 수백 번 고쳐 쓰는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나는 오직 하나의 자유를 알고 있다.
그것은 정신의 자유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노트를 펼칠때 마다 만날 좋은 말들
원래 명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여러번 되뇌여보고 옮겨적어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따로 봐도 예쁘지맘, 5종 세트라서 한번에 모아본 사진들. 각자의 색상과 이름이 있어서 정감이 가는 노트들입니다.

구매한지 한참 후인 이제서야 사용하지만, 지금이라도 사용하는게 어디냐며, 이걸 사용함으로써 나는 더 발전 할거라며 열심히 끄적여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이렇게 느낌있는 노트에 관심 있으시다면, 간결한 일기장이나 메모장이 필요하시다면 추천드려요-!

저는 버킷리스트와 주된 목표를 한 권마다 정해서 각자 다른 내용들을 적어 내려가보려고 해요 ㅎㅎ

여러 다양한 노트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 계시다면 한 번 디자인을 둘러보시고 생각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내지가 모두 줄노트가 아니니, 이부분 꼭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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