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수 있는 꿈을 꾸고 이뤄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려본다.

#1. 기적의 아침 in jeju island, Korea
유심이 있는 폰으로 타임랩스를 찍는다.
블루투스 시계를 책상에 잘 보이게 올려두고
미리 정한 순서대로 나만의 미라클모닝을 진행한다
형식은 할 엘로드의 <미라클모닝>과 유사하다
단지 장소가 제주이고, 제주의 아침이 밝아오는걸 같이 올리겠다는 마음가짐이 다르달까

제주에서 나처럼 미라클모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알아볼 수 있고 나또한 더욱 열심히 임하게될테니 나쁠일이 없다.

그간 웹툰보고 괜히 늦잠자는데에 허비한 시간을 이제 컨텐츠를 정리하고 매일매일 기록하는것에 집중한다. 블로그에 일기를 꾸준히 남기는것이 하루가 가기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일 중 하나가 된 것 처럼, 이 활동도 패턴을 정해 반드시 정리하고 올려서 꾸준함이 기본이 되는 바탕을 만든다.

지금의 나로썬 내가 좋아하는 일과 해낼 수 있는 일을 함께 진행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방법은 이 길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이런 형태로 계속해서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도록 하자.

아직 틀뿐인 이 이상에 불과하는 저 계획들이 주도면밀하고 치밀한, 이뤄지는게 당연한 일이 될수 있도록 지금 가장 감명깊게 읽고 있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이 책을 수없이 읽는다.

아직 명확한 이상조차 정하진 못했으니 일단 바탕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선 어떤 마음가짐과 상황, 환경조성을 통해 앞으로의 준비를 해야할지 확립해나가자.

#2. 컬크에서의 나
이미 신청 했고 함께 하기로한 사람들이 곁에 생겼으니, 나는 나의 역할을 해내야할터.
1-우선적으로 나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될것인지를 두고보기 이전에, 계획했던 일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어떻게 끝마치려했는지를 계속 생각해두자. 명확히 기록 해두자. 내가 말하고자 한것이 무엇이었는가를 정리하고 다듬어두자.
두번의 시간동안 처음엔 무슨 이야기를 어디까지 하고, 두번째 만난 시간엔 첫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어떻게 마무리지으면 좋을지 생각해두자.
2-만약 새로운 준비를 해야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까지 생각하자.
방학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했으나 이게 어려워진다면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고 싶은지 자문해보자. 두루뭉실한 생각이 무엇을 원하는지 날카롭게 다듬어두자.
3-새로이 제안해주신, 컬크분들과의 매주, 혹은 격주의 교류에 어떤 형태가 좋을지 일단 스스로 고민해보자. 내가 원한 형태는 무엇인지, 그걸 어떻게 끌어나가면 좋을지도 고민해보자. 내가 개인적으로 원하는걸 생각하기보다 여러명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떠올리고, 기록해두자.

※※※이 모든 것들은 훗날의 내가 성공하게되는데에 큰 밑거름이 될거란 생각에 의문을 품지 말자.
단, 성공을 하기에 앞서 무엇을 위해 성공하고자 하는지 명확한 목표를 세우자. 돈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돈이 있으면 더욱 많은 성취를 할 수 있으니, 돈에 관련된 많은 요소들이 결국 무엇을 통해 성공하길 바라는지 생각하자. 소소한 소망들이 모여 결국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한 야망이 될테니, 그 야망을 나는 무엇으로 이루고자 하는지, 기간은 어느정도 필요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이 순간 이후의 내가, 부디 후회할 일을 줄여나가기만 하기를.

그러기 위해 잠도 제때 자고 제때 깨면서,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되기를.

이 바람을 스스로 잘 이뤄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좋은 기운과 방법을 나누며 살아가는, 그렇게 서로서로 성공하며 함께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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