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꿈의서비스

군대에서 승익이 덕분에 알게된 책 <리츠칼튼, 꿈의 서비스>
'서비스의 황금표준'이라는 말도 신기하면서 좋았고, 내가 가장 선망하는 직장의 모습이라 내게 꿈이자 목표이기도 했던 <리츠칼튼호텔>

사실 최근들어 '꿈', '목표" 와 같은 단어랑 동떨어져 살진 않았나 싶었는데, 책을 펼쳐 읽자마자 사라진게 아닌 잊혀져 있었을뿐이었던 꿈들이 되살아났다. .

'버틀러스쿨', '리츠칼튼호텔', '호텔리어' .

오래전 읽었지만 다시 한 번 읽은 것만으로도 머리에 다시 새겨진 모토

'리츠칼튼의 신사숙녀' the Ladies and Gentlemen of the Ritz-Carlton

'신사숙녀에게 서비스하는 신사숙녀' 라는 표현 자체가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떻게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내가 지식향연 인문학 캠프에서 의사라는 직업을 함께 말하며 그 이상의 존중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저 하나의 직업으로서 인정되길 바란다고 했던 이야기처럼, 내가 하는 일을 당당히 말하고 듣는이에게 '그 또한 멋지고 좋은 일이네요.' 라고 대답을 듣게 될 날을 기대하자, 아니 이제 만들어 나가자

#오랜만에 #끄적끄적 #책 #리츠칼튼꿈의서비스 #서비스의황금표준을만드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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