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01일 일일명언

우리가 날 수 있을까?

-라이트 형제

이 물음을 가졌던 형제 덕분에 우리가 지금 국제사회를 살고 있는거겠지-?

하늘을 날 수 있을지 물음을 품었던 사람들이, 그 당시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면서 생긴 나비효과.

글로벌 시대가 된 지금.

아직까지도 배를 타고 위대한 항해를 해야했다면, 배가 좀 더 고급스럽고 대중적으로 변했으려나-?

비행기에겐 어쨌든 시간 단축이라는 큰 이점이 있기에 배만 있었을 상황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세계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었으리라.

바다든 하늘이든 위험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고 그런면에서 땅 위의 도로라고 큰 차이가 있는것은 아니다.
사고율로 보면 비행기가 가장 안전하다고들 하니까.

2020년. 지금의 나는 어떤 물음을 품고, 어떤 물음표를 머리와 마음에 품어야 할까.

최소한 그 물음이 불가능에 가까울거라고 예상되더라도, 주변에서 미친짓이라고 할지라도 내 의지에 집중하자. 내가 하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그 어떤 주변 상황도, 그 일의 환경도 일단 생각치말자. 원하는 일을 해보겠다고 덤벼든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테니까.

라이트 형제의
우리가 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이
너, 날 수 있어? (나 일 수 있어 ?)
라는 언어유희로 재탄생한것 처럼
내가 시작하는 일이 처음엔 미친짓이라도 돌아보면 분명 여러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무언의 변화와 재미를 던져줄 수 있을테니,
최소한 스스로의 물음은 외면하지 말자.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답하고 긍정의 행동으로 그 물음을 함께 해결해버리자. 시작조차 하지 않은 생각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과 다를바 없으니까.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원한다고 느꼈다면 실행에 옮기자. 얼마나 걸릴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먼저 짚어보려말고 사서 걱정하지 말자.

우리는 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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